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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1.20] 中 북경이공대·상해교통대와 MOU 체결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중국 북경이공대학·상해교통대학과 각각 MOU를 맺었다. 이에 앞으로 두 대학과 학생 및 교수 파견을 비롯한 교류·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동연 총장은 지난 1월20일 중국 북경을 방문해 북경이공대학과 MOU를 체결했다. 김동연 총장과 후하이옌(胡海岩, HU HAI YAN) 북경이공대학 총장은 교육-연구 협력을 포함한 양교의 교류·협력 방안이 담긴 MOU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북경이공대학은 1940년 중국공산당이 건립한 중국 최초의 이공계 대학이다. 이번 겨울 북경이공대에서 열린 “AFTER YOU 프로그램”에 타교생 3명을 포함한 학생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형편 상 해외 경험을 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아주대가 시작한 “AFTER YOU 프로그램”은 지난해 여름 미국 미시간대학·존스홉킨스대학과 중국 상해교통대학에서 처음으로 진행됐고 이번 겨울 두 번째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4주 간 중국어 교육 및 문화 체험 등에 참여한다. 북경이공대학과의 이번 MOU에는 교환학생 파견과 교원 교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김동연 총장은 MOU 체결식에서 양교 간 복수학위제 운영을 제안했고 북경이공대 역시 적극적으로 화답, 복수학위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양 측은 대상 학과 선정, 교육과정 교환 등 복수학위 제도 도입을 위한 세부적인 논의를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이어 21일 상해에 위치한 상해교통대학을 방문, 2건의 MOU를 체결했다. 상해교통대는 1896년 설립된 대학으로 2015년 QS 세계 대학평가에서 중국 내 5위, 아시아 24위를 차지한 명문대학이다. 우리 학교는 상해교통대와 2007년 교류·협력에 관한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교 간 협력을 더욱 확대 및 본격화하기 위해 2건의 MOU를 추가로 체결했다. 김동연 총장과 황젼(黃震, HUANG ZHEN) 상해교통대 부총장이 인바운드 AFTER YOU 프로그램 관련 MOU에, 소병천 국제협력처장과 이국봉 상해교통대 한국학센터장이 아주대 통일연구소- 상해교통대 통일연구소 MOU에 각각 서명했다. 한편 이번 중국 방문에는 ▲북경이공대 “AFTER YOU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의 만찬 ▲상해지역 총동문회 초청 만찬도 포함됐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과 만나 "이번 “AFTER YOU 프로그램” 이 여러분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어줬으면 한다"며 "무사히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북경이공대학에서의 만찬 음식은 이 대학 직원들이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 음식을 직접 준비하여 손님에게 내는 것은 특별한 환대를 의미한다. 상해지역 총동문회 초청 만찬은 김성현 상해 동문회장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김동연 총장은 동문들에게 학교 근황 및 발전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1 - 북경이공대학과의 MOU 체결식 *사진 2 - 상해교통대학과의 MOU 체결식 *사진 3 - 북경이공대 "AFTER YOU 프로그램" 참여자들과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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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2-15
- 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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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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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1.20] 중국 방문…기업인들과 협력 방안 논의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1월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세계한인무역협회 북경·상해 지회, 상해 주재 기업인들과의 미팅을 통해 아주대와 기업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OKTA)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들의 경제·무역 단체로 지난 1981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70개국에 137개 지회가 있다. 우리 학교는 지난해 시작한 ‘OKTA 인턴십 프로그램’을 필두로 'AJOU-World OKTA Bridge 현장실습 연계형 기업지원사업' 등을 마련, OKTA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연 총장은 21일 OKTA 북경 지회 소속 기업인들과, 다음 날인 22일 OKTA 상해 지회 소속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북경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기업인들은 한·중 대학생 대상 창업 아이디어 콘테스트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아주대 재학생들의 중국 취업 및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OKTA 상해 지회에서는 김동연 총장을 6월 개최될 OKTA 차세대 회원 교육 프로그램 강연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어 열린 상해 주재 기업인 간담회에는 KOTRA 이민호 관장, 수출입은행 이재홍 소장, 삼성물산 김태선 법인장, CJ 박은모 대표 등 1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김동연 총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아주대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고, KOTRA를 비롯한 주요 기관들이 아주대 주관 재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주 중국 김장수 한국 대사(전 안보실장) 초청 오찬, 상해 한석희 총영사 초청 오찬 등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한중 협력, 중국 경제 동향, 아주대학교와 중국 대학들과의 협력 증진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사진 위 - 재중 기업인과의 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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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2-15
- 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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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95
[2018 이전] [2016.01.18] 키사이트 반도체 설계 SW 기증식 위치 확인

전자 계측기 전문 기업 키사이트코리아가 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에 반도체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2세트를 기증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디바이스 모델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총 16억원 상당이다. 기증식은 지난 1월18일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키사이트코리아 윤덕권 대표이사와 이강현 부사장, 김동희 전무, 김경호 이사, 김권일 부장이 참석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김동연 총장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김상배 전자공학과 교수, 이채우 전자공학과 학과장이 자리했다. 이번 기증은 우리 학교의 반도체 교육에 대한 내용을 접한 우리 학교 동문 이강현 키사이트코리아 부사장(전자 75)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키사이트코리아가 기증한 제품은 ‘디바이스 모델링(IC-CAP, MBP, MQA)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반도체 디바이스 모델링 엔지니어를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다. 이번 소프트웨어 기증으로 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과 학생들은 반도체 공정의 전 과정을 실습·체험 할 수 있게 됐다. 윤덕권 키사이트코리아 대표이사는 “소프트웨어 기증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 뿐 아니라 우리나라 반도체 설계 분야 발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전자 계측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키사이트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아주대 정보통신대학 실습의 질이 한 단계 높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증한 소프트웨어 가운데 ▲IC-CAP(Integrated Circuit Characterization and Analysis Program)는 첨단 반도체 파운드리를 비롯한 많은 기기 모델링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로 측정 제어 및 파라미터 추출에 사용된다. ▲MBP(Model Builder Program)는 반도체 디바이스 모델링의 자동화와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선택하는 복잡한 모델링에 따라 모델 파라미터 추출이 가능하다. ▲MQA(Model Quality Assurance)는 스파이스 모델의 검증과 자동화 툴이다. 키사이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자 계측기 전문기업으로 통신, 산업·컴퓨터·반도체, 항공우주·방위산업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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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2-15
- 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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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93
[2018 이전] [2016.01.11] 올해 첫 이달의 부서, 예산팀 시상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2016년 첫 '이달의 부서'로 선정된 기획처 예산팀 직원들과 만나 격려했다. 시상식은 1월11일 오전 총장실에서 김동연 총장을 비롯해 총무처장, 대학원장 및 각 처장들이 참석했다. 예산팀은 각 부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2015학년도 2차 추경을 완료했고, 최근에는 우리학교 발전전략인 Ajou Great Turning의 실질적인 원년인 2016학년도의 효율적인 예산안 편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예산팀에는 조경숙 팀장을 비롯해 박성숙, 김동수, 권혁인, 최지은 등 5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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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2-15
- 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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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91
[2018 이전] [2016.01.12] 총장, 다섯 차례 도전학기 컨설팅 실시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은 지난 1월 12일 다섯 번째 도전학기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총 6개팀, 12명의 학생들은 ‘도전학기’와 ‘팀별 구상 중인 도전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질문을 쏟아 냈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도전활동을 도울 졸업생을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참석 학생들은 Student Formula 자동차 제작, 변형 드론 제작, 게임 개발,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참가, 독서토론회 운영 등을 아이템으로 선정해 이번 도전학기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당초 1시간으로 예정됐던 컨설팅은 1시간 20분을 훌쩍 넘어서까지 계속됐다. 김동연 총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학교가 힘써 도울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이번 도전학기를 통해 분야에 구애받지 말고 자신의 틀을 깨는 ‘유쾌한 반란’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장‧처장 등으로 구성된 도전학기 컨설팅단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도전학기 컨설팅을 받았다. 도전학기 접수는 오는 1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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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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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89
[2018 이전] [2016.01.06] ‘아주CEO포럼’ 조찬모임에서 강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아주CEO포럼’ 1월 조찬모임에서 강연했다. ‘아주CEO포럼’은 기업체 대표나 임원,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아주대 동문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6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 총장은 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총장은 “취임 후 지속적으로 ‘유쾌한 반란’을 통해 아주 제2의 창학을 이뤄내자고 주창하고 있다"며 “2015년은 그 토대를 다진 한해로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구성원들 간에 학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2015년 아주대의 성과로는 ▲신분당선 아주대역 역명 선정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을 비롯한 다수의 국고 사업 유치 등을 소개했다. 김동연 총장은 “올해 아주대학교는 도전과 배려, 상생이라는 세 가지 화두 아래 구체적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한다”며 “동문들께서 모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배들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조찬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은 아주대가 시작한 도전학기제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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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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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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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5.12.18] 도전학기 컨설턴트로 직접 학생들과 만나 위치 확인

“학교가 도움을 줄테니 꼭 해보세요” 김동연 총장이 도전학기 컨설팅에 참가한 학생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2016학년도부터 본격 도입되는 도전학기제 컨설팅이 지난주 17일부터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의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도전학기 운영위원 중에서 김동연 총장과 처장들이 먼저 컨설턴트로 직접 나서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컨설팅 일정은 현재 24일까지 공개됐지만 도전학기 계획서 제출마감일인 15일까지 계속 일정이 확정되는데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지된다. 김동연 총장도 컨설팅을 계속 참여할 것이며 현재로서는 지난 18일과 21일 활동이 확정된 상태다. 김동연 총장은 18일 오전 신학생회관에서 도전학기를 희망하는 4명의 학생들을 만나 각자의 의도를 듣고, 도전학기 취지에 맞는 계획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 함께 고민했다. 이 날 컨설팅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업, 공무원시험 준비 그리고 웹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도전학기에 참여하고자 했다. 김 총장은 도전학기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하려는 활동을 격려함과 동시에 현실적으로 도전학기 적용이 가능한 조언을 해줬다. 김동연 총장은 “꿈의 무게가 사람에 따라 다를 수는 없으며 각자의 꿈은 모두 소중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부끄러워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학기에서 창조적인 활동을 펼쳤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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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21
- 1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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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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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5.12.10] 한국 파스퇴르연구소와 협력 방안 논의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10일 오전 우리 학교를 방문한 한국 파스퇴르연구소 관계자들과 만나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파스퇴르연구소에서는 오우택 이사장과 하킴 자바라 연구소장이, 우리 학교에서는 김 총장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소병천 국제협력처장, 김홍표 약학대학 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양 측은 공동 연구와 교수·연구 인력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 대학 및 연구소와의 교류·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파스퇴르연구소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총장실에서의 환담 이후 부총장실로 자리를 옮겨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의대 김경민, 박선, 임승관, 최영화 교수가 함께 했다. 한국 파스퇴르연구소(Institut Pasteur Korea)는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감염성 질환 연구를 통한 세계적 공중 보건 이슈 해결을 위해 2004년 설립됐다. 현재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과 신약 물질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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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2-14
- 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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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83
[2018 이전] [2015.12.10] 총장과 함께하는 드론(Drone) 교실 열려 위치 확인

「총장과 함께하는 드론(Drone) 교실」이 지난 12월 10일 체육관에서 열렸다. 많은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으로 선발된 5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을 직접 조정하는 시연을 보였고,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로 현장의 모습을 일일이 촬영해 해당 사진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우리 학교는 ‘드론산업의 애플’로 불리는 중국 DJI에 내년부터 인턴 학생을 보낼 계획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드론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취‧창업에 적극 도전하기 바란다. 특히 내년부터 도전학기제를 시행하는데, 드론을 주제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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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11
- 1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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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81
[2018 이전] [2015.12.03] 장애우 재학생들과 만남의 시간 가져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교내 재학중인 장애우 학생 9명 및 학부모와 3일 오전 10시30분 도서관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장애우 학생들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학교생활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체로 학교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수강신청의 불리함, 시각장애우 학생들을 위한 독서 확대기 부족 등의 불편함을 이야기했고, 다음 학기부터는 수강신청시 장애우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줄것과 독서확대기를 추가 확보할 것을 김 총장은 즉석해서 약속했다. 그 외에도 교환학생 지원, 인턴장학생 신청 그리고 어려운 취업, 장애우 친화적이지 않은 캠퍼스, 인식개선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이에 김동연 총장은 학생처에 개선책 검토를 주문했다. 김동연 총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학교가 장애우 학생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학교를 장애우 친화적인 캠퍼스로 변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학생들과 약속했다. 한편, 우리학교에는 장애우 학생이 37명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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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3
- 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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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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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5.12.03] CJ 손경식 회장과 총장실에서 환담 위치 확인

CJ 손경식 회장을 3일 오후 우리 학교를 방문했다. 김동연 총장은 손 회장과 총장실에서 약 20분간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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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3
- 1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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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77
[2018 이전] [2015.12.01] 세번째 북클럽 대니얼 튜더의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을 주제로 열려 위치 확인

세 번째 총장북클럽이 1일 도서관 커뮤니티라운지에서 12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약 90분 동안 진행됐다. 이 날 북클럽에서 다룬 책은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이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영국인으로 알려진 대니얼 튜더가 한국 사회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을 담은 대한민국 정치 비평서다. 한 참가 학생이 책 선정 이유에 대해 질문하자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자신만의 중심을 잡았으면 한다. 그래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총장은 이 날 북클럽을 시작하면서 학생들에게 책 내용에만 국한하지 말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학생들은 자유무역에 대한 생각, 취업학원화 되어가는 대학의 현실에 대한 생각 그리고 도전학기에 대에 질문하는 등 총장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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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3
- 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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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