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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25]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공무원 대상 특강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수원시 중견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위탁을 맡아 교육 전반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23일 오후 열린 특강의 제목은 으로 김동연 총장은 공직자로서 그동안 겪은 경험과 일화를 예로 들며 강의를 진행했다. 김 총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두 가지 큰 변화의 흐름과 이러한 변화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대응방안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과 사회 구조적 문제로 인한 ‘다수 대중의 분노’라는 두 가지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무엇보다 창의적인 사람, 유연한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 "양극화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해야 사회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총장은 “이 과정을 수료하고 공직에 복귀해서도 사회가 낸 문제들을 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풀어갈지 항상 고민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수원시 중견 공무원 30명이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총 10개월 간 진행된다.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위탁 운영을 맡아 ▲행정환경 변화와 미래의 지방행정 ▲올바른 공직관 ▲직무법규 ▲정보화 교육 등 19개 교과목을 구성했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올해로 2회째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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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25
- 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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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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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24] 국방 NCW포럼 워크숍에서 축사 위치 확인

국방 NCW포럼 워크숍이 23일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워크숍은 국방NCW포럼이 주관하고, 아주대학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군본부, LIG넥스원(주)가 주최했다.국방NCW포럼은 前 국방부장관을 지낸 김태영(NCW학과) 교수가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고 현재 김 교수가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매년 네트워크중심전(Network Centric War:NCW)과 관련된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4년 ‘항공작전’, 2015년 ‘지상작전’에 이어 올해는 ‘해상작전’분야의‘NC기반 민군융합 해상무기체계 통합 발전방향’을 주제로 삼았다. 워크숍에는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엄현성 해군 참모총장, 정호섭 전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군·산·학·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축사에서 김동연 총장은 “회를 거듭할수록‘국방 NCW포럼’이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님은 포럼의 설립, 행사 주관뿐만 아니라 아주대의 국방 분야 특성화를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며 김태영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아주대는 대학원의 C4I 석사과정, NCW학과, 학부과정의 국방디지털융합학과를 만드는 등 오래전부터 국방IT 전문인력의 산파역할을 해오고 있다. 연구 분야에서도 장위국방연구소, 국방RAM특화연구실,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어 국방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간의 영역에서 국가 방위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개회식 이후에는 정호섭 전 해군참모총장의 기조연설과‘사이버전’, ‘함정전투체계’, ‘전술데이터링크’, ‘기반체계’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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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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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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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23] 부천상공회의소 조찬 간담회에서 강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23일 부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 간담회에서 강연했다. 부천상공회의소는 1982년부터 부천 관내 기업 경영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300회를 맞아 원해영 의원, 김경협 의원, 윤재우 경기도 의원, 조영숙 부천 교육장, 부천상공회의소 전 회장과 기업대표 200여명 등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연 총장은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자신에 대한 반란 ▲환경에 대한 반란 ▲사회에 대한 반란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아주대의 시도를 차례로 소개했다. 김 총장은 "우리 학교는 부천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며 "부천 최고경영자 과정을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고, 최고경영자 과정 출신 동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부천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주대 공학대학원 부천 최고경영자 과정은 199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배출 동문 수가 1100여명에 이른다.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조찬간담회 참석자의 절반 이상이 아주대학교 부천 최고경영자 과정 출신이다. 강연 전 이범주 부천상공회의소 아주대 총동문회장이 김동연 총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CEO과정 개설에 큰 역할을 한 산업공학과 신용백 명예교수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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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23
- 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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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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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22] 총장, 학생들 진로지도에 앞장서며 학교 구성원 관심 당부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진로 지도와 관련한 학생들과의 만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우리학교의 ‘Cheer up Change up(취창업진로책임서포트제)“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김 총장은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원천관 강당에서 열린 ‘아주희망’ 과목에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 과목은 Cheer up Change up 프로그램 중 Early awakening 단계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수업이다. 저학년 학생들이 ‘아주희망’ 과목을 통해 진로 설정의 중요성을 대학생활 초기에 자각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화학공학과와 신소재공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번 학기에 처음 시범 운영되고 있다. 강연에서 김 총장은 정답이 아닌 것은 모두 오답으로 여기는 ‘정답의 역설’을 소개하며 “정답의 틀에 갇히지 말고 여러 가능성을 보고 창의적, 비판적으로 생각할 것”을 당부했다. ‘After you’정신으로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주저하지 말고 씩씩하게 먼저 도전하라는 메시지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오후 3시부터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에도 참가했다. 지난 7일 처음 시작한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은 재학생이나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총장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다. 멘토링은 단과대학별로 진행된다. 7일 사회과학대에 이어 이 날은 인문대학 학생들이 대상이었지만 산업공학과, 전자공학과 학생들 3명이 참여했다. 약 90분동안 진행된 멘토링에서 학생들은 취업, 대학원 진학 그리고 진로설정을 주제로 총장과 고민을 나눴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는 진로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아주대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본부와 학과간 유기적 협력 구축을 통한 전방위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진로와 사회진출에 학교가 공동책임을 진다는 인식이 학교 전체에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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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3
-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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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75
[2018 이전] [2016.11.18]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직원 대상 '열린 특강'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국토교통인재개발원에서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제주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일부 시민들도 함께 했다.18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국토교통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날 강의는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김동연 총장은 ▲자신에 대한 반란 ▲환경에 대한 반란 ▲사회에 대한 반란을 차례로 소개했다. 김 총장은 그 중에서도 사회에 대한 반란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이나 대중의 분노와 같은 변화의 흐름 앞에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불평등한 사회 구조를 개선하는 등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이어 "공직자들이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각자 위치에서 작은 실천부터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김동연 총장은 강연 전 원광석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원장과 만나 두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국토·주택·토지·교통정책 분야 인적자원을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토교통부의 전문 교육기관이다. 2012년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2013년부터 제주도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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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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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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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16] 획득업무 발전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16일 열린 에서 기조 강연했다. 컨퍼런스는 방위사업청 주최로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됐다. 민관군 전문가 6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김 총장은 '혁신과 도전 -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김동연 총장은 '혁신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 시점의 네트워크 중심전(network centric warfare)에서 역시 새로운 시도와 포용적 관점이 발전의 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 총장은 "아주대학교는 오랜 동안 국방 연구 특성화에 힘써온 대학이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군 계약학과인 국방디지털융합학과와 장위국방연구소, 국방RAM특화연구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주에는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신뢰성 △종합군수 지원 등의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최경희 산학부총장과 장중순 대학원장도 이날 컨퍼런스에 함께 참석했다. 특히 장중순 대학원장(산업공학과 교수)은 오후 4번째 세션(RAM 부문)에 토론자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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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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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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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11] 대학 역량 강화 위한 1박2일 워크숍 참가 위치 확인

2016년 대학역량강화워크숍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시 영화동 소재 KB인재니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동연 총장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장중순 대학원장을 비롯해 각 단과대학 학장과 처장단, 학과장들이 참여했다.첫날 진행된 토의에서는 박호환 경영대학 학장과 김현정 기계공학과 학과장이 발표를 맡았다. 박호환 경영대학 학장은 장학금 지급률과 취업률 확대방안, 연구지원 제도 개선 등을 중심으로 경영대학의 실행 과제를 설명했다. 기계공학과 김현정 학과장은 “선도 분야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기계공학과의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는 참석자들이 ▲학과 역량 강화를 통한 대학 경쟁력 제고 ▲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모든 토론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활발히 진행됐다.이튿날에는 ▲대학의 미래 환경변화와 ▲우리 대학의 대응 전략에 대한 토론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대학 재정 정책 ▲평가 대응 전략 ▲수요자 중심 입학 정책 ▲국제화 방안 ▲대학원 활성화를 위한 과제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김동연 총장은 “대학을 둘러싼 미래 환경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며 “단편적인 대책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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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4
- 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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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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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10] 총장-주니어교수 간담회 열려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과 주니어 교수들이 만나는 ‘총장-주니어교수 간담회‘ 두 번째 자리가 10일 11시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주니어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 현장에서 겪는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아주대의 발전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난 10월 24일 1차, 11월 10일을 2차로 총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3명, 10명의 교수가 각각 참가했다. 주니어 교수는 임용 5년 이하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개별 참가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김동연 총장은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칭찬할 일은 칭찬하고, 개선해야할 문제에 대해서는 공론화해 해결안을 찾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학교에 대한 좋거나 나쁜 의견을 언제든지 가감 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공이나 학과를 벗어나 다른 교수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한다”며 소통과 융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 참가 교수는 “학교에서 생활하다 보면 본부나 다른 학과 교수들과 소통이 쉽지 않은데, 오늘 총장이 직접 소통과 교류의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의평가에 대한 문제, 부서간의 협력과 절차, 연구에 대한 지원 등 포괄적인 주제로 2시간이 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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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 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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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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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08]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7일부터 시작 위치 확인

’Cheer up Change up(취창업진로책임서포트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이 7일 오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상담실에서 시작됐다.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은 인생과 진로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의 사전 신청을 접수해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까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학생은 누구나 대상이 되며 단과대학별로 멘토링은 운영된다. 7일 사회과학대학을 시작으로 22일 인문대학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통신대학, 공과대학, 약학대학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멘토링은 사회과학대학 학생 6명이 3명씩 2개조를 이뤄 2시30분부터 3시50분까지 진행됐다. 참가자 중에는 졸업생도 1명이 포함됐다. 이날 멘토링은 참가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김 총장과 신청학생들 그리고 담당 컨설턴트만 상담실에 배석했다. 이 날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 만나는 총장님이 어려웠지만, 개별 학생들에게 맞춤형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이 좋았다”고 멘토링 분위기를 말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고민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선의 변화를 제안해 주셨다”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멘토링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김동연 총장은 “Cheer up Change up은 학생들의 진로와 사회 진출에 대해 학교가 ‘공동책임’지자는 생각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이번 멘토링도 Cheer up Change up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자는 마음에서 총장이 직접 나서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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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 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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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65
[2018 이전] [2016.11.7] 인도네시아 방문..세계경제개발포럼 강연 및 협력방안 논의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에 기조 강연자로 초청받아 강연했다. 포럼은 한-인니 경제협력사무국이 주최한 행사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인니 경제협력사무국은 한국·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경제 개발을 위해 설립한 지원 기구다. 포럼에는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비롯한 각국 정부 인사, 국제 기구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기업가,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새로운 강대국으로 가는 길(Road to a New Power Nation)’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총장은 지난 5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가진 ‘유쾌한 반란’ 토크 콘서트에 대한 소개로 강연을 시작했다. 김 총장은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혁신과 나와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포용이 필요하다”며 “세계 4위의 인구와 풍부한 원자재, 탄탄한 내수기반을 가진 인도네시아가 인센티브 시스템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포용하기 위한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한다면 새로운 강대국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4명의 패널들과 토론도 진행했다. 한편, 김동연 총장은 인도네시아 방문 중 우리 학교의 자매대학인 인도네시아대학(University of Indonesia)을 방문했다. 김 총장은 무하마드 아니스(Prof. Dr. Ir. Muhammad Anis, M. Met) 총장과 양교 간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대학은 국립대학으로 인도네시아 최고의 명문 대학이다. 양교 관계자는 학생 교류와 인턴십, 교환 교수와 전공별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KOTRA 자카르타 무역관과 재 인니 한인상공회의소(KOCHAM),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자카르타 지회 등을 방문했다. 코린도와 SK E&S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 아주대의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 인턴십과 산학협력 지원을 비롯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재 인도네시아 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기업 MBA 과정을 우리 학교에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감 총장은 GYBM 관계자들과 접견하고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GYBM 인도네시아 2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진행했다. GYBM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청년사업가양성 사업으로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선발 어학/직무/인성 분야의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에 파견될 186명이 선발되었으며 아주대생 16명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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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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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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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1.2] 한국장학재단 경영고문으로 위촉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한국장학재단 경영고문으로 위촉됐다. 한국장학재단은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인사를 경영고문으로 위촉해 재단의 경영 전략과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김 총장과 함께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숙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 처장,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이 경영고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달 25일 위촉식이 진행됐고 제1차 경영자문회의도 함께 열렸다. 김 총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이날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28일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오찬을 갖고 장학재단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장학재단은 맞춤형 학자금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경영고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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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02
- 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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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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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0.21] 한국NSK 창원 공장에서 강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21일 ㈜한국NSK 창원 공장에서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사내 방송으로 생중계되어 ㈜한국NSK 서울지사 직원 70여명도 함께 했다. 김 총장은 이라는 제목 하에 어려웠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본인 노력과 경험을 전하고 새로운 사회 흐름 속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2시간의 강연 이후에도 질문이 1시간 넘게 이어지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한국NSK는 아주대학교가 벌이는 유쾌한 반란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작년과 올해 ‘유쾌한 반란 기금’ 2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조성일 ㈜한국NSK 대표는 "AFTER YOU 프로그램" 파견 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에 김동연 총장은 강연 이후 조성일 대표에게 기부자 감사패와 기념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연 이후 김동연 총장은 부산으로 이동, 박병철 World-OKTA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OKTA와의 협력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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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6
- 1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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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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